밀양시는 19일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에 공문을 보내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 있는 움막농성장을 5월 25일까지 자전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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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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