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이금자(83, 이사라) 할머니가 8일 오후 움막농성장을 찾는 문재인 의원한테 선물로 전달하기 위해 책 <밀양에 살다>에 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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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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