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임에도 가세로 후보의 연설회장에는 전날 원내대표까지 지원사격에 나선 여당 후보 못지 않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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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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