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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천주교 신부?수녀 200여명은 14~15일 사이 1박2일 일정으로 용회마을 등에서 주민들의 일손을 돕고, 문화제를 열며, 음식을 나눠먹는 “갈릴래아에서 만나자-밀양 주민들과의 동상일몽”이란 제목의 행사를 열었다.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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