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19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 대변인과 함께 단식농성을 하던 가족들은 모두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돼 자리가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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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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