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38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박근혜 대통령이 만나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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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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