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단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깔을 벗겼고, 불빛이 드러나자 여기저기서 울음을 삼켰다. 희생자 304명을 기리며 1000일 동안 지리산을 밝힐 304개 추모의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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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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