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3일 밀양 단장면 사연리 소재 99번 철탑 조립을 완료하고, 이로써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총 161기의 철탑 건설공사를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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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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