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지현 학생, 세월호 참사 200일만에 안식처로...
세월호 침몰사고 197일 만에 수습된 안산 단원고 2학년 고 황지현 학생의 유가족이 1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 영정 사진과 위패를 제단에 안치한 뒤 분향소를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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