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편지 들고 세월호 유가족 찾은 학생들
1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00일 가족 추모식'에서 단원고 학생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씨와 고 김유민 양 아버지 김영오씨가 광혜원 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편지를 건네받고 있다.
ⓒ유성호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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