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하청업체 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요구 고공농성이 3일째인 14일 오후 서울 파이넨셜센터 앞 광고탑 위에서 강성덕씨와 임정준씨가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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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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