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정윤회-십상시 국정농단 보고서' 유출 및 명예훼손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관계자들이 3일 오전 박관천 경정(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도봉구 하계동 자택을 압수수색해서 노트북 2대, USB메모리, 서류 등을 압수했다.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기자들에 둘러싸여 질문을 받고 있다.
ⓒ권우성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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