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삼성 떠나 한화로…3년 21억 5000만 원
한화 이글스는 3일 자유계약선수(FA) 배영수와 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5000만 원 등 3년간 총액 21억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진은 지난 10월 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는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배영수의 모습.
ⓒ연합뉴스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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