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18민족통일학교'를 제안한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등이 학교 준공을 약 3개월 앞둔 12일 건립추진위원회 총회 준비회의를 연다. 5·18민족통일학교는 지난 5월 오 의장을 포함해 김영옥·박중기·배은심·백기완·백낙청·이창복·이해동·청화·함세웅(직함 생략) 등의 제안으로 계획돼 7월부터 전남 담양에서 공사를 시작,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5·18민족통일학교 건립추진위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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