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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농민항쟁

일행 중 수곡 출신이 안내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수곡 숯불갈비식당에 하는 1인당 7000원 하는 굴보쌈이 정갈하고 맛나게 나왔다. 특이하게 날달걀을 비벼 먹으라고 대접에 딸려 나왔다. 수곡막걸리도 몇 순배 마셨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밥심을 느낀 식당이었다.

ⓒ김종신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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