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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미선씨가 집앞 장독대에서 항아리의 뚜껑을 열다가 자세를 취했다. 미선씨의 집은 지리산 피아골 계곡 가에 자리하고 있다.

ⓒ이돈삼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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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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