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에서 골프를 친 가운데,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와 (사)창원여성회는 26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들 급식비는 없애고 무슨 돈으로 해외출장 골프인가”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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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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