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가 무상급식 지원예산을 전용해 사용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를 기습처리한 가운데, 무상급식지키기 진주시민운동본부는 19일 오전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진주의 학부모들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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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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