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깨수술 적극 고려... 올 시즌아웃 유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야후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A 다저스팀과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결정하면 올해 등판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앞서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관계자도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다저스가 이르면 오늘 류현진의 재활 경과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015년 3월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열린 다저스 스프링 캠프에서 어깨를 만지며 준비운동을 하는 류현진의 모습.
ⓒ연합뉴스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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