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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허경옥씨

안성중앙도서관서 매주 수요일마다 '엄마들의 수학바다'를 강의하는 강사 허경옥씨가 엄마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모두 "엄마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는 그녀의 30년 사교육 노하우였다.

ⓒ송상호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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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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