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매달 20만 원씩 저축했다. 6학년이 되도록 특별히 쓸 일이 없어서 만 12년, 꼬박 144개월 동안 2880만 원 정도가 쌓였다.
ⓒ최은경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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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