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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

'경쟁만 남은 배움 없는 학교에 있을 수 없다'며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진주시내에서 1인시위를 해온 김다운 양은 이번 주말 진주시내 차없는거리를 끝으로 1인시위를 마무리한다. 사진은 김양이 1인시위하면서 들고 있었던 손팻말.

ⓒ김다운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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