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가>는 당초 김영옥 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이 창본과 작창을 한 것으로 표기돼 출판됐으나, 이후 창본을 맡은 김세종 동국대 문화예술행정대학원 겸임교수가 이를 문제삼아 논란이 일었다. 김 예술감독-김 교수-출판사은 재계약 끝에, 출판된 책에 '창본 김세종, 작창 김영옥'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기로 합의했다.
ⓒ공공운수노조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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