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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극단

막말, 허위이력 논란으로 문제가 된 '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사태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길어지고 있다. 노조에 속한 단원들이 '예술감독 불신임'을 선언한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영옥 예술감독은 단원들을 고소하는 등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광주시립국극단이 있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곳곳에 '예술감독 출입금지'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소중한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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