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국영화 부문 프로그래머였던 이용관 현 집행위원장이 현장을 찾은 경찰 관계자와 설전을 벌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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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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