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서 넥센의 박병호가 5회말 1사 2,3루에서 개인통산 최다인 53호 홈런을 치고 있다. 박병호는 이 홈런으로 146타점을 기록해 기존 이승엽이 가지고 있었던 KBO리그 최다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합뉴스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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