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교과서 국정화 반대 공연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에 참석한 윤혜지(20)씨가 '국가는 국민의 생각을 마음대로 재단할 수 없다. 역사를 만들어 온 건 국가가 아니라 국민이다!'라고 적힌 화이트보드 팻말을 들고 섰다.
ⓒ조혜지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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