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주범 새누리당 규탄한다"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임원과 간부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을 민중 오적으로 규정하며 노동개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불평등과 착취의 나라, 참담한 현실의 주범이 바로 새누리당이다"며 "비정규직 기한제한을 늘리고 파견 비정규직을 확대하면서 비정규직 처우 개선이라고 선전하는 새누리당은 노동자와 서민을 속이는 사기이다"고 규탄했다.
ⓒ유성호2015.11.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