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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

"취업규칙 개악 투쟁으로 막아내자"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들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총파업 선포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행정지침 발표를 규탄하며 오는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투쟁을 벌이겠다고 결의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행정지침은 일방적 행정독재이며 상시적 쉬운 해고와 취업 규칙 개악을 노린 노동재앙이다"며 "일방적인 정부지침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성호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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