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숙이 평소 체력 단련을 열심히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동생 박정자씨는 "평소 오빠가 다리에 납을 각각 차고 다니면서 체력 단련을 했다"고 말했다. 타잔이나 이소룡이 되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박흥숙은 법관이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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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의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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