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에 사무실에서 나서다, 지난 3년 동안 수고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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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좋은 기자'가 된다고 믿습니다. 오마이뉴스 정치부에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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