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본인 산켄전기가 설립해 마산수출자유무역지역에 있는 한국산연이 '생산부문 폐지 결정'을 한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3일 창원고용노동지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산연은 한국노동자 다 죽이는 외자기업 횡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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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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