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연희전문에서 만나 문학과 민족의 앞날을 걱정했던 정신적 동지 윤동주와 정병욱. 정병욱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윤동주의 주옥같은 시를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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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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