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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았을 당시 배지. 좌측이 배우 최우식, 우측이 김태용 감독의 것.

ⓒ김태용 제공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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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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