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혜화,동> 상영 직후 배우들과. 유연석, 유다인(왼쪽부터), 그리고 민용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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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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