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희망연대 회원들은 26일 오후 옛 북마산파출소 앞에 있는 '3.15의거기념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15의거 기념비 가로막은 화단과 은상이샘을 당장 철거하고, 이은상 가고파 거리 조성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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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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