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노산동 가고파거리'를 조성하면서 이은상을 소개해 놓았다.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이 이은상 안내판을 보며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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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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