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주 작가가 봄비가 내리고 날 오후 자신의 집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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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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