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주 작가는 불교적 사유가 배어있는 소설과 명상적 산문을 주로 써왔다. 〈천강에 비친 달〉은 한글 창제와 관련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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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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