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 요양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비의 문’을 동판화로 만들어 전시 중이다. ‘자비의 문‘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나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며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를 동판화로 재현해 천주교 신자를 비롯해 성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김종신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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