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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세월호 구조 요청 통화 목소리에 눈물 흘리는 유가족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 도중 세월호 침몰 당시 한 학생이 119에 구조 요청하는 통화 내용이 공개되자, 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성호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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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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