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무인잠수로봇 거짓 보도에 기가 찬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세월호참사 당시 '무인잠수로봇(ROV)'이 선체 내부 투입에 성공했다는 것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세월호 유가족이 기가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유성호2016.09.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