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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각

영천읍성 남문 일원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조양각은 본래 공민왕 때 정몽주가 당시 영천부사 등 지역 선비들과 힘을 모아 건립한 정자이다. 그러나 임진왜란 당시 불에 타서 전소되었고, 인조 때 다시 지었다. 이 정자는 통신사들이 일본으로 갈 때 늘 들러서 휴식을 취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만진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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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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