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소두라도

소두라도 마을을 떠나 반대쪽으로 가다가 멜빵으로 나무를 나르는 나뭇꾼 할아버지를 만났다. "바닷가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나무로 밥해 먹으며 살고 있으니 올테면 따라 오라"는 할아버지의 말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었다. 어릴적 멜빵으로 나무하러 다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올랐다.

ⓒ오문수2017.02.0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