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도를 가기 위해 반대쪽으로 돌아가니 집 한채가 보였다. 옥상위에 놓인 김치독들이 향수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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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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