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평양 여자축구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축구 대표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한 '5월1일(능라도)경기장'을 찾은 윤덕여 감독이 90년 남북통일축구때를 회상하며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과 선전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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