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친일잔재 청산과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 경남대회'에서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의 유족인 정용병(67, 남해), 김수웅(73, 거창)씨가 참가자들과 함께 팔뚝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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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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