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피해 노동자(정문조, 1952년 사망)의 아들인 정용병(67, 남해)씨가 5일 한국노총 경남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면서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대표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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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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