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가 '김사복'
자신의 아버지가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독일방송사 힌츠 페터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갔던 김사복씨(영화 택시운전사 실제주인공)라고 밝힌 김승필씨가 아버지 관련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김사복씨의 단독사진과 함께 외신기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호텔 텍시를 운행하며 외신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
ⓒ권우성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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