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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복

5·18민중항쟁 당시 광주의 참상을 취재한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도왔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고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가운데 왼쪽)와 지만원으로부터 ‘광수73’으로 지목받은 5·18 시민군 출신의 지용 씨(가운데 오른쪽)가 4일 광주지방검찰청에 지만원을 사자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광주드림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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